[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랜드월드가 전날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2018년 동반성장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협력사인 석경에이티와 함께 성과공유제 프로그램을 통해 섬유패션 의류 제품의 중간제품으로 활용이 되는 폴라폴리스 원단 및 다양한 중간제품을 섬유패션 완제품에 적용하여 색상 및 물성을 개선했다. 태양광 흡수 및 발열 가능성을 부여하는 가공제 및 관련 공정을 개발, 기업 매출 실적 향상 및 신규 고용 창출까지 이끌어내 성과공유 우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정수정 이랜드월드 대표는 “협력사와 함께 노력하고 성장 해나가면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프로그램인 ‘성과 공유제’ 를 통해 협력사들이 함께 성장 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개발하여 패션 대표기업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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