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친구들과 생각 모으고 전문가 발표력 코칭도 받아… 창의 인재로 성장 발판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공감과 소통’이라는 사회 주제에 대한 창의적인 발표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0월20일 진행한 예선에서는 10대들에게 익숙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등을 통한 소통, 친구 사이, 부모 자녀 간, 인간과 동물과의 소통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참신한 발표가 줄을 이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총 37명)은 지난 27일 본선을 앞두고 아나운서 스피치 전문강사와 함께 발표력 코칭 시간도 가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창의적 사고와 공감능력은 미래 인재의 필수 역량”이라면서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기회는 물론 팀워크 유익함과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구 교육지원과(☎3425-52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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