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페이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는 자체 특허 기술로 개발한 '올인원 바코드'를 적용했다. 가입할 떄 발급되는 바코드 하나로 각 제휴사별 멤버십을 따로 선택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포인트를 적립·사용할 수 있다. 별도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안에서 실행 가능할 수 있고 스마트폰 화면에 바코드 위젯으로도 설정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사용 시에는 알림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8월 스탬프형 서비스도 선보였다. 커피빈과 이디야 커피에서 ‘카카오페이 멤버십’ 바코드를 제시하면 음료 한 잔 당 하나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멤버십 제휴사가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가맹점이면 하나의 바코드로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 적립까지 가능하다. 지난 25일 GS&POINT가 신규 적용돼 GS25 편의점에서는 결제·적립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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