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 중에 물처럼 된 제형인 '워터'를 비롯해 젤, 패드타입 매출 비중이 크게 늘고있다.
반면, 이 기간 상대적으로 가벼운 텍스처의 워터·젤·패드타입 클렌저의 비중은 25.3%에서 55.9%, 60.1%로 급증하며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오일과 폼타입 클렌저의 비중을 넘어섰다.
또,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피지흡입기와 압출기, 핀셋 등 피부 관리를 위한 소도구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랄라블라에서는 클렌징오일과 워터의 장점을 더한 제품인 메디힐의 아쿠하 오일탑 클렌징워터의 인기가 높다. 메디힐 아쿠하 오일탑 클렌징워터는 식물에서 유래한 성분의 오일층과 각질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바하성분이 함유된 워터층을 분리시켰다. 오일층과 워터층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1000원. 랄라블라에서는 할인된 가격 8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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