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4일 청내 민방위실전훈련센터에서 주민, 공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대학 광주서구 캠퍼스’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보편적 복지 국가인 스웨덴의 복지 정책과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다섯 차례의 강의 및 연구 활동이 진행됐다.
▲1강 ‘복지국가 스웨덴’ ▲2강 ‘사회서비스제도’ ▲3강 ‘성평등과 가족정책’ ▲4강 ‘소득보장제도’ ▲5강 ‘민주시민과 거버넌스’를 주제로 전문 강의를 통해 주민과 공직자들이 자치분권 분야의 다양한 학문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자치분권과 지방분권은 여전히 지역 주민들에게는 낯선 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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