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는 오는 27일 입석홀에서 한국구석기학회(회장 이기길 조선대 교수) 주최로 한일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호남에서 구석기연구가 시작된 1986년 이래 32년 동안 광주, 전남, 전북에서 조사되고 연구된 구석기문화에 대해 국내와 일본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마련돼 있다.
이형우 전북대 교수, 이기길 조선대 교수, 이선복 서울대 교수, 성춘택 경희대 교수, 사토 히로유키 동경대 교수, 사가와 마사토시 동북학원대 교수가 각각 호남 내부와 외부, 그리고 일본열도의 관점에서 그간의 조사와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이헌종 목포대 교수가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는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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