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롯데면세점은 최근 온라인쇼핑에서 주 소비층을 이루는 20~30대 고객을 겨냥한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쇼미더머니777’과 함께 ‘쇼미더 냠’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특히 ‘쇼미더머니777’의 프로듀서 중 한명인 ‘넉살’과 콜라보레이션하여 롯데면세점 홍보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 했다. 여행의 설렘, 쇼핑의 즐거움을 테마로 제작된 음원은 오는 26일 롯데면세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 런칭 기념으로 뮤직비디오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쇼미더머니777’ 파이널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인터넷면세점은 9월말 기준 전년대비 50% 매출이 신장했는데, 특히 20~30대 고객 매출이 전년대비 60% 신장했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전체 매출에서 20~30대 고객의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만큼 젊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온라인과 SNS채널을 활용한 홍보 마켓팅을 지속적으로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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