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토교통부와 대구광역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도시재생 전문가, 공무원, 활동가, 청년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2018 대구 도시재생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그간 국토교통부 단독 주최로 추진됐지만 지방분권 도시재생사업 기조에 맞춰 올해 지자체와 공동개최를 추진하게 됐다.
그 밖의 박람회 프로그램으로는 정책홍보관, 일자리 한마당, 청년존,시민체험존, 이벤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등으로 도시재생과 즐거움이 함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행사는 그간의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의 발전방향모색과 도시재생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도 함께 고민해 보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고 지역과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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