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가상화 보안 솔루션은 영상감시 및 통합관제 시스템에 현실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다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솔루션도 함께 제공돼 기존 관제 시스템의 물리적 한계도 극복했다.
씨앤비텍은 제트앤씨가 개발하는 솔루션에 대해 글로벌 사업 및 라이선스 관리를 담당하고 지케이테코는 해외 영업망을 지원하는 전략이다.
김백산 씨앤비텍 총괄사장은 "합작법인이 처음 개발한 3D 솔루션을 통해 출입통제 및 보안사업에서의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며 "지케이테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약 50개국으로 기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기술을 초석으로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 공급하는데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대기업 빵집 제친 토종 브랜드…작년 무려 1243억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