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자폐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뉴로트라이브’의 역자 강병철 서울대학교 소아과의사와 함께 ‘자폐이해 북콘서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번역가이자 출판인으로 활동하는 역자 강병철 소아과의사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역사부터 현재와 미래, 자폐 증가 요인과 완치에 대한 통념의 오류, 자폐성장애인과 함께 하는 세상 등 자폐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낸다. 또한, 참석자들과 함께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콘서트 참여 접수는 G마켓과 옥션에서 22일부터 수원 지역은 30명, 서울 지역은 10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참석자는 10월 26일 일괄 문자 발송으로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자폐이해북콘서트’를 검색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영수증에 찍힌 가격 보고 충격"…스타벅스·맥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