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은행이 방대한 항공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활용 실적은 5% 내외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한은이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실적은 3.58%인 212만 마일에 불과하며 활용률도 2014년 6.74%에서 2017년 3.60%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끝나 2018년부터 소멸되기 시작한다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2018년 소멸 마일리지는 150만, 2019년 소멸마일리지 382만, 2020년 소멸마일리지 430만 등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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