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명 발전의 일등공신은 바로 언어와 문자이다. 오랜 세월동안 기록문화가 후대로 전승되면서 이 문화에 핵심인 종이의 사용이 인류문명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언어와 문자를 종이가 아닌 디지털 화면 속에 남기기 시작했으며, 종이가 사라지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페이퍼리스는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기존 종이영수증 발행 건수는 연간 약 310건으로 비용만 2500억원에 달하며, 영수증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소요되는 온실가스 배출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전자문서 이용을 늘리면 그만큼의 환경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전국의 공공기관에서는 발빠르게 전자문서화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 + 비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자문서화 활용에는 태블릿PC가 사용되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는 기기의 파손이나 도난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고가의 IT기기 및 태블릿PC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보안월드가 전자문서 솔루션에 탁월한 CT200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태블릿거치대 CT200은 강력한 스틸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태블릿PC를 감싸는 형태로 기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완벽하게 보호 및 보안이 가능하다. 또한, 스탠드형ㆍ벽면형ㆍ테이블형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 맞게 설치가 가능하고 상시 충전 기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기기의 전원에 대한 염려를 우려할 필요가 없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스마트 보안시스템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비트코인 500원일 때 5000만원 투자한 남친"…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