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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리복'(Reebok) 언더웨어 라이선스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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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코웰패션 은 자회사 씨에프에이 주식회사를 통해 아디다스 그룹 미국 리복(Reebok) 본사와 언더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선스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3년 이며 여성 브라팬티, 남성드로즈 등 코웰패션의 최고 강점 아이템인 언더웨어를 진행한다. 또한 중점 판매 채널인 홈쇼핑, 데이터방송,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리복(Reebok)은 아디다스 그룹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로서 스포츠의류, 용품 등 전세계적인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아디다스와 함께 최고의 브랜드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코웰패션은 관계회사인 씨에프글로벌을 통해 아디다스 본사와 리복 언더웨어를 제조 및 판매계약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 라이선스로 계약변경 및 장기계약기간을 확보함에 따라 매년 계약 갱신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생산물량을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사업 전개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 코웰패션은 푸마, 아디다스, 리복, 등 글로벌 대표 브랜드와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보하여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패션유통 상황에서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이번 리복(Reebok) 언더웨어를 라이선스 계약으로 전환함으로써 영업구조를 견고히 다지고 이익을 더 늘릴 수 있게 됐다고 코웰패션 측은 보고 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며, 코웰패션의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아며 "앞으로 리복(Reebok) 언더웨어의 기획/디자인/생산/영업력에 총력을 다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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