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도는 전날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상담회에 참여한 지역 기업은 자동차 부품제조 17개사와 식품 가공·생산·제조 13개사, 생활용품 7개사, 미용제품 6개사, 전기·전자제품 4개사, 공업제품 4개사, 유아용품 1개사 등이다.
이들 기업은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들을 만나 수출상담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바이어 다수가 지속적인 거래의사를 제시, 수출성사 기대감을 높였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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