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휠라 언더웨어는 노와이어 언더웨어 ‘마이버블 버전 2’를 새롭게 출시하며 취미 클래스 '하비풀'과 협업한 ‘버블타임키트’를 선착순 제공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노와이어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하여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와이어가 틀어지는 걱정도 필요 없어 보관에도 용이하다. 부드러운 착용감을 위한 고급 폴리스판 원단과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게 유지되는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10~15㎜의 데일리 패드와 컵 내부 7개의 시크릿 버블 몰드는 탄력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가슴 볼륨을 올려준다. A컵과 B컵은 별도의 보조 패드 주머니가 장착돼 원하는 만큼 볼륨을 늘릴 수도 있다. 여성용 브래지어, 브리프, 드로즈, 남성용 드로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레드, 블랙, 블루 총 3가지.
마이버블은 취미 클래스 브랜드 하비풀과 이색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하고 있다. 천연비누 제작 재료를 함께 담은 ‘버블타임키트’를 특별 제작해 휠라 온라인몰 기획전에서 마이버블 버전 2 아이템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 증정한다. 버블타임키트는 비누 제작에 필요한 모든 재료는 물론 비누 공방 콩페티 스튜디오 김윤아 작가의 강의 영상까지 함께 제공돼 누구나 손쉽게 천연 비누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에게 맞는 편한 속옷과 취미 생활로 나를 아끼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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