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600여명의 주민이 만드는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3일 16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를 펼쳤다.
특히, ‘선사카니발존’에서는 전문 공연단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퍼포먼스를 즐겼다. 이어 주무대에서 진행된 DJ KOO(구준엽)와 함께 하는 ‘선사가족 춤파티’는 축제에 재미와 흥겨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한지 등 1000여개로 조성한 선사빛거리와 서울암사동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선사소망등, 시 무형문화재 10호인 바위절 마을 호상놀이, 부시크래프트, 움집만들기·어로체험·불피우기 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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