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건강한 간편식 ‘아침에스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프 맛의 핵심은 원유의 품질과 함유량이다. 아침에 스프는 서울우유의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된 국내산 전지분유를 함유하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형태의 분말 스프로 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철현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1인가구 증가 및 가정간편식의 시장 확대 등으로 간편 스프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많은 소비자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선사하는 ‘아침에스프’가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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