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서는 박종화문학상, 김안나는 서정주문학상
제4회 박종화문학상 수상자로는 이현서 시인(시집 '구름무늬 경첩을 열다'), 문복희 시조시인(시조 '상표 없는 구두' 외 1편), 이종기 시조시인(시조집 '인생도 단풍처럼'), 박하식 소설가(소설집 '그리운 편지 한 장'), 최중호 수필가(수필집 '장경각에 핀 꽃')가 선정됐다.
제10회 한국문협서울시문학상은 김영진 시인(시집 '빈 그릇의 노래'), 지하선 시인(시집 '잠을 굽다'), 하순명 시인(시집 '그늘에도 냄새가 있다'), 김흥열 시조시인(시조집 '방하에 피는 들꽃'), 최외득 소설가(소설집 '월식인간'), 이은수 아동문학가(동시집 '코끼리를 타고 바다를 달리면')가 받는다.
제4회 배기정문학상은 양숙영 시인(시집 '는개')과 최혜순 시인(시집 '마북동 꾀꼬리')에게 돌아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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