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법률구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피해자 3866명에게 총 427억원의 법률구조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형사사건과 관련한 법률구조 지원 실적도 2016년 2만1468건에서 지난해 1만7791건으로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 의원은 "범죄로 중상해를 입거나 가족이 사망한 범죄피해자는 누구보다 국가의 보호와 지원이 절실한 이들"이라며 "법률구조 문턱을 낮추고 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를 늘려 피해 상황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초봉 5000만원 받고 1년 간 군대 가라"…징병제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시시비비]확장재정의 대가, 물가일 수 있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3010415618027A.jpg)
![[기자수첩]벤처 4대 강국, 빗장 풀기부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3010014991698A.jpg)
![[산업의 맥]약가정책, 건강·미래관점 재설계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3009554874672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중국에 나라 넘어갈까 걱정돼"…'계엄 합법, 멸공' 시위 주도한 청년들[극우청년은 누구인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13514156268_17657743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