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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롯데그룹주, 신동빈 회장 복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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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롯데그룹계열사들의 주가가 강세다. 신동빈 회장의 경영 복귀 가시화에 따른 기대감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지주 는 8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600원(2.86%)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 , , 롯데하이마트 는 1%대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은 3%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신동빈 회장은 뇌물 혐의와 관련한 2심 재판에서 지난 5일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신 회장은 항소심 선고 후 지주사 전환 등 지배구조 선진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경영에 복귀함에 따라 롯데지주의 지주회사체제 완성을 위한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지주회사체제내에 들어와 있지 않은 호텔 및 화학부문을 지주회사 체제내로 편입하기 위해 1차적으로 호텔롯데의 상장을 위한 작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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