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일 노작 홍사용문학관서 인문학 특강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역사ㆍ시ㆍ언어ㆍ요리 등 각계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인문학 강연을 한다.
노작 홍사용 문학관은 9~13일 '인문학 릴레이 특강'을 연다. 한글날인 9일에는 방송인 정재환씨가 '언어도 환경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다. 10일에는 요리사 박찬일씨의 '한식과 우리 먹거리', 11일에는 녹색평론 발행인 김종철씨의 '기후변화 시대의 삶과 죽음', 12일에는 시인 신철규씨의 '불가능과 마주하기', 13일에는 소설가 김별아씨의 '소설로 만나는 역사 속 여성 인물들' 등 다섯 강좌가 이어진다.
노작 홍사용 문학관은 근대 문학과 신극 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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