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CC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에어서울은 지난 2년 달려온 행보를 숫자로 설명했다.
◆ 32= 에어서울 항공기의 앞뒤 좌석간격은 평균 32인치다. LCC는 좌석간격이 좁고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에어서울은 좌석간격을 평균 31~33인치로 LCC 중 가장 넓게 했다.
◆ 5= 에어서울이 보유한 항공기의 평균 기령이다. 에어서울은 평균 기령이 약 5년밖에 되지 않는 젊은 항공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 승객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항공기를 탑승할 수 있다. 통상 신규 항공기의 임차료는 9년 이상된 항공기보다 월간 약 15만달러 높기 때문에 비용 측면에서는 손해이지만 이 또한 ‘싼 가격에 좋은 비행기를 타게 한다’는 에어서울의 차별화 방침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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