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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가을 복고 바람 ‘빈티지 스카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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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가을  복고 바람 ‘빈티지 스카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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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최근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 2층 '루이까또즈 스카프' 매장에서는 보온성과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가을 스카프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2018년 패션계의 복고 바람을 타고 이번 가을은 빈티지 스카프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체크, 체인 등 복고풍 스카프가 잇따라 출시되고 여러 개의 패턴이 섞여 있어 접는 방향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내는 스카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루이까또즈 스카프는 헤어밴드, 두건, 벨트 등의 액세서리로 활용하면 더욱 멋스럽다.

가격은 롱 스타일이 39000원부터 69000원대, 쁘띠(미니) 스타일이 69000원부터 129000원대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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