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00원(2.44%)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의 중국 LED에 대한 관세부과와 LED특허소송에서 승소로 가격 및 제품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내년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중국 산안광전 폭발사고로 연말 성수기에 LED칩 수급도 타이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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