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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소년 멘토 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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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미래장학회, 지역내 직업인 대상 ‘멘토’ 모집 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미래장학회가 청소년 육성과 봉사에 관심이 있는 직업인을 대상으로 ‘멘토’를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재)금천미래장학회의 ‘멘토링 장학사업’은 꿈과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직업인들이 멘토가 돼 주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12명의 멘토링장학생을 선발 지원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봉사의지가 있는 직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멘토가 되면 지역내 저소득 중·고등학생과의 1:1 매칭으로 인생 선배로서 경험과 지식을 전해주고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1:1연결 후부터 제한이 없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개별후원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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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은 10월5일까지 금천미래장학회 홈페이지(www.gcmirae.or.kr)에서 지원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4rang2@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박준식 금천미래장학회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어른이 도움을 주는 것이 취지”라며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어른들의 진로관련 상담이나 고민상담, 재정적 지원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재)금천미래장학회는 장학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현재 32억여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간 1,036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1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미래장학회(2627-2229) 또는 금천구청 교육지원과(2627-28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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