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가 개인 통산 3000루타를 달성했다.
이로써 박한이는 이범호, 이진영에 이어 KBO리그 역대 14번째로 3000루타를 기록했다.
박한이는 이날 경기 전까지 3000루타에 5개를 남겨 두고 있었다. 박한이는 3회 두 번째 타석과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루타 8개를 쌓아 3000루타를 달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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