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사전 예약 진행,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누구보다 빠르개 이모티콘' 지급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카카오프렌즈와 즐기는 '프렌즈레이싱'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가 프렌즈레이싱의 출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렌즈레이싱은 카카오게임즈의 첫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이용자는 3D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8종과 정글, 도시, 빙하 등 트랙에서 경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대 8인까지 참여 가능한 실시간 대전 모드, 캐릭터들의 특성을 살린 아이템, 이용자의 취향대로 제작하는 '커스터마이징 카트'가 달리는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에 앞서,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을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프렌즈레이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스낵 게임을 차례로 공개한다.
사전 예약 시작일인 20일에는 레이싱을 즐기며 미션을 수행할 경우 '카레이서 등록증'을 발급하는 스낵톡 '라이언 레이서 구하기'를 출시하고, 다음달에는 레이싱 중 타이어 교체, 주유 등의 미션 수행 시간을 경쟁하는 스낵 게임 '프렌즈레디씽'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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