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총 86개 부문, 313개 기업에 대한 소비자와 전문가 6만2600여명의 조사를 통해 측정된다.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을 함께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고,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조성제 에몬스가구 사장(왼쪽)이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 인증서를 받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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