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제과가 추석을 맞아 귀성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나섰다.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21일 기흥 휴게소, 김포 톨게이트, 시흥하늘 휴게소, 군자 톨게이트,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등 7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일리톨껌과 드림카카오닙스(초콜릿)를 나눠줄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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