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공항철도가 추석 연휴동안 막차 시각을 연장 운행한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는 기존에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연장해 서울역까지 운행하고, 종착역 도착시각은 00시 56분이다. 또 추가된 임시열차 2편성은 00시 30분, 오전 1시 15분에 출발해 각각 오전 1시 36분에 서울역, 오전 2시 09분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착한다.
서울역에서는 자정에 출발해 검암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종착역 도착시각은 오전 1시 06분이다. 추가된 임시열차 2편성은 00시 40분,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각각 오전 1시 46분 인천공항2터미널역, 오전 1시 44분 검암역에 도착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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