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17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LA에서 사부 이기홍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들이 만난 할리우드 스타는 이기홍이었다.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러너' 전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그를 본 이승기는 "나 영화 봤다"고 외쳤으며 육성재는 "눈웃음이 섹시하다"고 감탄했다.
멤버들을 만난 이기홍은 과거 영화 '메이즈러너'에서 민호 역을 맡은 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뽑힌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생각하면 되게 자랑스럽다. 처음에 소식들었을 때는 진짜 (부끄러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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