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 8층, 매월 넷째 주 목요일 ··· 창업 전 과정 컨설팅 지원
창업상담 오픈 스페이스는 원스톱 창업 상담창구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창업전문가를 만나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 창업상담 오픈 스페이스는 세무·법률·노무·지식재산권 등 분야별로 1:1 컨설팅 서비스와 민간 및 공공기관들의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강남구 내 창업 준비자에게는 주변 상권 위험요소, 소비자 성향, 경쟁업체 관련 빅데이터와 행정정보서비스를 활용한 전략적인 창업설계를 지원한다.
창업상담 오픈 스페이스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gnstartup.or.kr)나 유선(☎070-4066-1919)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해도 된다. 간단한 창업 문의는 전화만으로도 가능하다.
이정헌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사무공간과 교육, 1:1 전문가컨설팅, 멘토링,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한다”며 “2010년 개관 이래 166개의 청년 창업기업이 졸업해 70%의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실적 452억원, 청년 고용창출 790명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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