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공모 절차는 10월초 시작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연임하지 않고 오는 12월 물러난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기관 중 첫 외국인 수장으로 주목받았다. 문체부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미술 정체성 확립에 초점을 둬야 한다는 미술계 의견을 반영해 마리 관장에게 연임이 어렵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마리 관장은 오는 12월 13일 임기를 마치게 됐다. 스페인 출신인 마리 관장은 네덜란드 현대미술센터인 비테 데 비트 예술감독, 스페인 바르셀로나현대미술관 관장,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 회장을 지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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