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카테고리 4등급 이상의 메이저급으로 발달해 미 동부 해안을 향해 접근하고 있다.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이상이면 카테고리 3등급으로 올라가는데 카테고리 3∼5등급을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분류한다.
플로렌스는 13∼14일께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州) 데어카운티에는 주민 수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헬렌은 미 대륙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아이작은 카리브해 섬나라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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