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한 래퍼 키드밀리가 래퍼 맥 밀러의 죽음을 애도했다.
키드밀리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유명 래퍼 맥 밀러를 추모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7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 등의 매체는 맥 밀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추정됐다.
한편 맥 밀러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맥 밀러는 2011년 EP 앨범이 빌보드에 진입하며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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