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코스타리카의 ‘캡틴’ 오스카르 두아르테(29·에스파뇰)가 경계대상 1호로 손흥민(26·토트넘)을 꼽았다.
손흥민의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두아르테는 “한국의 클래스를 잘 안다. 월드컵에서 독일을 꺾은 한국이 빠르고 강하다”면서 경계대상으로 단연 ‘에이스’ 손흥민을 꼽았다.
이어 손흥민에 대해 로날드 곤살레스 감독대행은 “스피드, 돌파, 중거리 슛 등 장점이 상당하다”면서 “즐겁게 플레이를 볼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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