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아름(26)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아름은 지난 8월28일 오전 1시35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51%인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아름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여 귀가하는 도중 음주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만취했으면 대리운전을 부르세요”,“알코올농도 저 정도면 정말 너무한 거 아닙니까”,“음주운전은 강한 법을 처벌해야 된다”,“방심하다 금메달도 놓치더니 운전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아름은 중국 선수와의 태권도 결승에서 마지막 4초를 남겨두고 자신의 주먹공격이 성공한데 환호하다가 버저비터와 함께 몸통 공격을 허용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군면제' 대선주자 이재명·김경수·김문수…사유 살펴보니[대선주자와 병역][AK라디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41615545322499_1744786493.p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