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국내시장에서 730만원대로 내렸다. 해외에서도 6500달러(약 730만원)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3.22%), 스텔라루멘(-2.99%) 등이 전일 대비 시세가 하락 중이다.
주요 코인 중 이오스(-19.93%), 에이다(-18.75%), 이더리움(-17.42%) 등의 낙폭이 크다.
해외에서도 오전에 내줬던 6500달러선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이 같은 시각 현재 24시간 전 대비 12.15% 하락한 6473.02달러(약 727만원)에 거래 중이다.
테더(0.32%)를 제외한 주요 코인이 하락세다. 대시(-21.82%), 이오스(-21.78%), 아이오타(-20.75%) 등이 20% 넘게 빠지고 있다.
전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가상통화 관련 거래 데스크 개설 계획을 포기했는데, 골드만삭스 측은 현재 규제환경이 불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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