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 내에 위치한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는 시몬스의 브랜드 뮤지엄이다. 침대의 역사, 100여년 전 침대를 만들 때 사용하던 실제 기계들, 1950년대의 시몬스 광고, 포켓 스프링으로 만든 예술작품 등이 전시돼 수면에 대한 고민과 연구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매트리스 랩(Mattress Lab)'은 시몬스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이 구현된 다양한 경도의 매트리스를 직접 비교하며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실제 제품테스트에 사용되는 롤링테스트기는 물론 수면 트렌드와 숙면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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