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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말레이시아 관광객' 마음 잡는다

최종수정 2018.09.06 06:00 기사입력 2018.09.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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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 '2018 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회' 참가…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려

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회 서울 관광 홍보부스 (사진=서울시 제공)

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회 서울 관광 홍보부스 (사진=서울시 제공)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가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8 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회(MATTA Fair 2018)'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하는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연평균 성장률은 2013년에서 지난해 기준 10.3%다. 지난해에는 총 24만2400명의 말레이시아 관광객이 서울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관광객 가운데 한국을 처음 방문한 경우가 72.1%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여행객 가운데 74.3%가 개별여행객이었다.

이번 국제관광박람회는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푸트라 월드 트레이드 센터(Putra World Trade Centre)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시는 '나처럼 서울에서 너도(Live Seoul Like I do)'라는 주제로 서울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서울 관광 홍보를 위해 에스쁘아, SMTOWN 코엑스 아티움, N서울타워, 신세계면세점, 썬앤문 등 서울 관광 유관기관이 동행한다. 현지 소비자와 직접 상담하는 등 민·관 협력마케팅을 추진하는 것이다.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서울의 '카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가 홍보부스에서 직접 음료를 만들어준다. 드라마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쇼도 준비했다. 한 켠에는 스스로 메이크업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서울의 관광명소를 가상현실(VR)로 만나볼 수 있게 만들었다. 서울 관광명예 홍보대사이자 글로벌 한류스타인 방탄소년단(BTS)의 포토월도 설치했다. 이 외에도 무슬림 관광객을 위해 서울에 있는 할랄 인증 레스토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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