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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이하율, 열애 끝에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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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고원희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이하율 고원희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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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2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3일 고원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고원희가 최근 이하율과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도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6년 6월 같은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원희가 이하율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고원희는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서로 사랑하는 역할로 만나서 사귀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2년 2개월 만에 결별한 두 배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이 되어 빛나리' 재밌었는데. 둘이 잘 어울리고", "공개 연애 중이던 '와이키키' 출연자들 다 깨졌네. 누구에게나 새로운 인연이 또 찾아오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2011년 영화 '섬집아기'로 데뷔해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당신의 하우스 헬퍼' 등에 출연했다. 이하율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연기를 시작한 후 '빠담빠담', '행복을 주는 사람'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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