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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축구 하이라이트, ‘캡틴’ 손흥민 어시스트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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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캡틴' 손흥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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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가 일본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 일본 축구 하이라이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캡틴’ 손흥민은 이승우와 황희찬의 득점을 도우면서 활약했다. 이승우는 연장 전반 3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손흥민의 드리블이 길어진 순간 빠르게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이어 두 번째 골은 연장 전반 11분 손흥민의 오른쪽 코너에서 올린 프리킥을 황희찬이 타점 높은 헤더로 꽂으면서 만들어졌다.

해당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코칭스태프, 어린 선수들부터 최고참 선수인 흥민, 의조, 현우등등..정말 고생 많았다!” “흥민이 덕에 2022까지는 걱정 없을 거 같다. 차기 주장 파이팅이다~~” “역시 우리 캡틴 흥!!!! 군 면제 축하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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