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2라운드 6언더파, 한민규 1타 차 2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47세 모중경의 베테랑 파워다.
한민규(34)가 6타를 줄여 2위(12언더파 132타)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16년 신인왕 김태우(25)는 8언더파의 데일리베스트를 작성해 3위(11언더파 133타)로 올라섰다. 이형준(26)과 이동하(36), 이재진(22) 등 3명이 공동 4위(9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김태훈(33)과 권성열(32), 문도엽(27) 등은 공동 7위(8언더파 136타)다. 이 대회는 기상 악화로 3라운드 54홀로 축소해 치러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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