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선수들에게 빨리 공격 진영으로 넘어올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메달 사냥에 나선다.
앞서 베트남은 한국과의 4강전에서 1-3으로 패배한 바 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UAE가 베트남보다 우세하다. 국제축구연맹이 제공하는 FIFA 월드 랭킹은 베트남이 102위, UAE가 77위를 기록해 UAE가 앞선다. 그러나 이번 아시안게임 대회에 출전한 대표팀은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돼 정확한 비교는 아니다. 또 양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최초로 맞붙기 때문에 역대 전적도 살펴볼 수 없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군면제' 대선주자 이재명·김경수·김문수…사유 살펴보니[대선주자와 병역][AK라디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41615545322499_1744786493.p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