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에이치엠넥스 과 ES큐브 가 공동투자한 바이너리즈(옛 크립토컴퍼니)는 세계 최초 정액제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맥스'의 베타 서비스를 30일 오후 5시에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오픈했던 거래소인 코인마블 시스템을 보완해 바이맥스로 변경한 것이다.
바이너리즈는 지난 1월 월 1만9800원으로 한달간 수수료 없이 무제한 거래가 가능한 월 정액제 가상통화거래소의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세계적인 거래소 기술전문업체 비트홀라와 국내 최초로 기술제휴를 맺기도 했다.
바이맥스의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은 한달간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맥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s://bimax.i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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