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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오롱머티리얼, 국가 최상위 에너지계획에 '수소' 반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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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정부가 올 연말에 내놓을 국가 최상위 에너지 행정계획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수소에너지를 반영한다는 소식에 코오롱머티리얼이 강세다.

은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0원(4.37%) 오른 3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과 공동으로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포럼’을 열고 수소차 생태계를 포함한 수소경제 사회 진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정부의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수소사회 이행을 위한 일본의 정책 추진현황 등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했다. 정부는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통해 발표한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조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 말 내놓을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수소에너지 관련 내용을 반영키로 했다. 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3차 계획의 적용 기간은 2019~2040년이다.
독특한 나노섬유 소재를 바탕으로 고가의 수소연료전지용 강화복합 멤브레인을 개발 중인 코오롱머티리얼은 수소연료전지차량(FCEV)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분리막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분리막은 수소차 전기생성장치 스택의 핵심부품 구성품이다. 전극 사이 수소이온을 전달하고 수소·공기 직접 혼합을 방지하는 격막 역할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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