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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악플러에 법적 대응 예고…"있는 것들은 변호사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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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이하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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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멤버 이하늘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퍼뜨린 이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 덕분에 각성했다. 그동안 나도 힘들게 참고 살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베이비복스 내가 해체시켰단 말도 안 되는 조작글 만든 이와 신지 무대 공포증이 나 때문에 생겼다고 게시물 만들어 여론 조작한 사람들. 힘들고 긴 싸움이 되겠지만 하나하나 찾아서 같이 똥밭에서 굴러주기로 마음먹었다"라며 "있는 것들은 변호사 준비해라"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래 연애했으니까 결혼 생각을 계속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오는 10월10일 11년 동안 교제한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결혼 소식이 발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이하늘이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갈등을 빚었던 사건을 거론했다.
과거 신지는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천의 한 행사에 참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DJ DOC이 있는지 몰랐다"며 "무대가 끝나고 인사를 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 똑같은 시간에 공연했는데 또 인사를 안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터넷상에서 이하늘에 대한 악성 루머가 돈 것이다.

이에 지난 21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늘오빠도 저도 코요태도 마음이 너무 안 좋다"며 "더이상 예전 일들을 확대 재생산하지 말아 주시길"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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