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구로고등학교에서 초중고 441팀 참가 로봇 창작, 코딩, 메이커 등 6개 부분 11개 종목 실력 겨뤄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청소년들의 로봇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우수한 과학기술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로봇 제작과 제어 기량을 겨루는 전국학생 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회는 △창작(로봇창작, SW응용창작, SW미션창작) △SW로봇코딩(스크래치, 엔트리) △메이커(메이커로봇) △레이싱(미션 레이싱, 릴레이 레이싱) △무선조종(로봇배틀, 분리수거) △시범(코딩로봇축구) 등 6개 부문 11개 종목으로 나뉜다.
창작 부문에서 국회의장상 1팀, 교육부장관상 5팀, 과학기술부장관상 2팀을, SW로봇코딩 부문에서는 과학기술부장관상 2팀을 시상, 분야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을 선정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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