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B조 예선 마지막 한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21-3으로 승리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한국과 일본의 대결로 확정된 가운데,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도 30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한 대회에서 두 개의 한일전이 펼쳐지는 셈이다.
그러나 슈퍼라운드는 예선 성적을 그대로 가져간다. 따라서 지난 대만전에서 패배한 한국은 이미 1패를 안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앞서 한국 야구 대표팀은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대만의 실업팀에 패한 뒤 인도네시아와 홍콩전에서 승리해 2승 1패로 B조 2위에 올랐다. 한편 일본은 파키스탄과 중국, 태국을 콜드게임으로 꺾고 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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