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1명을 뽑는 수시 학종전형(네오르네상스)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만 제한돼 있는 지원자격을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까지 확대했다.
수시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K-SW 전형을 신설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학 위한 전형으로, 합격자는 K-SW 인재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수시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최저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지정한 각 계열별 수능 영역을 모두 응시해야 하며,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을 모두 응시하되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한다. 한국사는 전 계열 필수로 응시하되, 인문/자연/의학계열은 5등급 이내(체능계열은 최저 기준 반영하지 않음)를 취득해야 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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